리센느 With 발매 2시간 만에 멜론 1위, 미나미 붓글씨에서 시작된 백화요란도 2위

리센느가 이번에는 신곡으로 빠르게 답했어요. 미니 4집 ‘PULSE(펄스)’의 타이틀곡 ‘With(위드)’가 11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 뒤, 두 시간 만인 오후 8시 멜론 TOP100 1위에 올랐어요. ‘어떤 노래길래?’ 싶었다면 타이틀곡과 함께 수록곡 ‘백화요란(Inside Out)’도 들어볼 이유가 생겼어요.
11월 4일 자정에는 With가 1위, 백화요란이 2위였고 새 앨범 다섯 곡이 모두 7위 안에 들었거든요. 특히 백화요란은 미나미가 유튜브에서 쓴 붓글씨가 노래의 출발점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숫자로 눈길을 끈 앨범을, 어떤 순서로 들으면 좋을지 이어서 살펴볼게요.
1. 두 시간 만의 1위, 정확히 어느 차트 기록일까요?
연합뉴스는 멜론을 인용해 11월 3일 오후 8시 With의 TOP100 1위를 전했어요. 발매 첫날의 특정 시각에 정상에 오른 기록이에요. 이를 ‘일간 1위’나 ‘계속 현재 1위’라고 바꾸면 의미가 달라져요.
| 기준 시각·차트 | 확인한 기록 |
|---|---|
| 11월 3일 오후 6시 | PULSE 음원과 With MV 공개 |
| 11월 3일 오후 8시 · 멜론 TOP100 | With 1위, 발매 후 2시간 |
| 11월 4일 0시 · 멜론 TOP100 | With 1위·백화요란 2위, 신보 전곡 7위 이내 |
이 글의 순위표는 11월 4일 0시 기준 TOP100을 고정해 정리했어요. 이후 순위는 달라질 수 있어요. 신곡을 대상으로 하는 HOT100과도 다른 차트이니, 다른 기사나 화면을 볼 때는 차트 이름과 시간을 함께 보면 헷갈리지 않아요.
2. With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가 아닌 본편으로 봐요
이번에는 발매 전 티저 대신 완성된 본편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아래 링크는 리센느 공식 ‘With’ 뮤직비디오예요. 소속사 소개에 따르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마침내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도입과 힘 있게 펼쳐지는 후렴의 대비가 감상 포인트예요.
▶ 리센느 ‘With’ 공식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서 보기
처음에는 영상과 함께 곡의 흐름을 보고, 두 번째에는 도입에서 후렴으로 넘어가는 소리의 변화를 들어보면 좋아요. 앨범이 이야기하는 ‘내가 건넨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키는 목소리로 돌아온다’는 관계를 떠올리면, 누군가를 향해 달린다는 표현도 단순한 질주 이상의 감상 지점이 돼요. 이는 공식 소개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감상 방법이에요.
3. 백화요란은 원래 컴백 스포일러였을까요?
미나미의 답은 순서가 반대였다는 쪽에 가까워요. 11월 3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미나미는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서예 콘텐츠에서 썼던 글씨가 곡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어요. 원래 좋아하던 사자성어를 한 해의 목표로 썼고, 회사 이사가 그 글씨를 본 뒤 실제 노래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니 “이미 정해진 신곡 제목을 영상에서 미리 공개했다”기보다, 일상 콘텐츠에 등장한 단어가 앨범의 수록곡이 됐다는 흐름으로 보는 게 정확해요. 음악을 듣기 전부터 제목에 멤버의 개인적인 애정과 팀의 기억이 담겨 있었다는 점이 흥미롭죠.
다만 아이디어의 계기와 작사·작곡 참여는 구분해야 해요. 붓글씨 일화만으로 미나미가 이 곡을 직접 작사·작곡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제작진 전체가 궁금하다면 PULSE 트랙리스트·참여진 정리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4. 자정 TOP100에서 다섯 곡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 트랙 | 곡명 | 11월 4일 0시 TOP100 |
|---|---|---|
| 1 | Finest Thing | 4위 |
| 2 | With | 1위 |
| 3 | 백화요란 (Inside Out) | 2위 |
| 4 | MEME | 6위 |
| 5 | Dragon | 7위 |
타이틀곡 하나뿐 아니라 앨범 전곡이 이 시각 상위권에 있었다는 점을 함께 볼 수 있어요. 다만 이 순위를 앨범 판매량이나 연간 성적처럼 읽을 수는 없어요. 발매 직후 특정 시점의 음원 반응이라는 범위 안에서 보는 것이 맞아요.
트랙 순서도 눈여겨볼 만해요. With는 첫 곡이 아니라 두 번째 곡이에요. 타이틀을 먼저 듣고 마음에 들었다면 다시 1번 Finest Thing부터 순서대로 들어보세요. 이미 익숙해진 With가 앞뒤 곡 사이에서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비교할 수 있어요.
5. 타이틀만 듣기 아쉽다면 이 세 곡으로 넓혀봐요
멜론 공식 앨범 해설을 기준으로 보면 백화요란은 베이스와 R&B 화음, 안에 있던 감정이 피어나는 이미지가 중심이에요. With의 전개를 먼저 들은 다음 백화요란으로 넘어가면 같은 앨범 안에서 다른 결을 찾아듣기 좋아요.
MEME는 빈티지 피아노와 리듬, 서로 다른 취향 속에서도 웃음이 통하는 관계를 내세워요. 마지막 Dragon은 상대의 비상을 곁에서 지켜주는 약속으로 소개돼요. 제목의 인상만으로 강한 곡이라고 짐작하기보다 실제 소리와 앨범 해설을 함께 확인해보면 좋겠어요.
11월 3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With와 백화요란을 모두 선보였어요. 음원에서 두 곡이 마음에 들었다면 iMBC의 With·백화요란 쇼케이스 현장 영상으로 이어가보세요. 공식 MV의 편집된 화면과 현장 무대에서 보이는 동작·멤버들의 합을 비교하는 또 다른 감상 방법이에요.
6. 듣기 전에 많이 궁금한 세 가지
지금도 With가 1위라는 뜻인가요?
아니에요. 발매 두 시간 만의 첫 1위와 11월 4일 자정 기록을 정리한 글이에요. 실시간 순위는 멜론의 최신 화면에서 확인해야 해요.
뮤직비디오 링크가 티저인가요?
본문에는 11월 3일 공개된 공식 본편을 넣었어요. 공식 유튜브 링크를 누르면 본편으로 이동해요.
어디부터 들으면 좋을까요?
처음이라면 With MV → 백화요란 → 앨범 1번부터 전곡 순서를 추천해요. 한 곡의 첫인상에서 출발해 수록곡 이야기와 앨범의 흐름까지 넓혀보는 순서예요.
자료 확인: 2026년 11월 4일 한국시간. 연합뉴스 첫 1위 보도 · 비즈엔터 자정 차트 보도 · 톱스타뉴스 전곡 순위 보도 · 스포츠경향 미나미 쇼케이스 발언 · 멜론 공식 앨범 정보